테스토코리아

누전, 과열 등 전기시설 점검에 유용
산업현장에서 화재예방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있다. 전기 누전, 과열 등 화재가 우려되는 곳의 미세한 온도차이까지 선명하게 찾아냄으로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정확히 알아내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이 그 주인공이다.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선보인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 및 testo 890은 선명한 해상도와 넓은 화상영역 인식으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한다.
먼저 testo 885는 7만68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열화상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주며, 30도의 넓은 각도를 갖춘 표준 렌즈로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할 수 있다. 회전이 가능한 접이식 디스플레이와 핸들 등 세련된 인체공학기술로 설계된 디자인은 사용자의 머리 위나 바닥 등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화상을 기록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화재 가능성까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testo 890은 스크린터치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강화하고 초정밀, 초고온 측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다. 측정 대상을 이미지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30만72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의 고품질 열화상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측정하고, 시간에 따른 열 변화의 과정을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화재 진압 이후 건물을 재정비하거나 전기시설 점검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장소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측정 결과를 확인하도록 돕는다.
테스토코리아의 관계자는 “testo 885와 testo 890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화재가 자주 일어나는 현장에서 사람과 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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