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일과 삶의 균형을 다짐하는 ‘일家(가)양득 대국민 캠페인’을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서울미술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부, 국회, 10대 기업, 5대 경제단체 등 사회 각계인사 150여명은 올해를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터와 가정에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열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사진은 정홍원 국무총리(사진 가운데)와 방하남 고용부 장관(사진 왼쪽 두 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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