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

머리눌림 완화는 물론 착용도 간편
안전모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안전관계자를 비롯해 산업현장의 경영진, 근로자 대부분이 알고 있다. 익히 알려져 있듯, 안전모는 사고 발생 시 재해자의 머리를 충격이나 감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모용 내피와 관련해 그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사실이다. 내피는 딱딱한 안전모를 보다 부드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땀의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즉 안전모가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만약 안전모 내피가 제 역할을 못한다면 흐르는 땀이 눈에 흘러들어가 시야를 방해할 수 있고, 작업자의 머리에 불편함을 주어 작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안전모 못지않게 안전모 내피 역시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안전모 내피를 만드는 업체 중에서 명가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나라지킴이’를 첫손으로 꼽을 수 있다. 나라지킴이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안전모용 내피는 제품의 품질이 우수한 것은 물론 착용도 간편하다.
재질이 극세사타올과 에어메쉬(폴리에스테르)로 이루어져 착용감이 우수하다. 땀방울은 잘 흡수가 되고 통풍이 잘된다. 또한 충격이 잘 흡수하고 머리가 눌리지 않도록 해준다.
착용방법도 간단하다. 안전모를 뒤집은 다음 제품을 올려놓고, 땀받이 날개를 안전모에 끼운 다음 양옆을 안쪽으로 넣기만 하면 된다.
나라지킴이의 한 관계자는 “극세사타올이 땀을 흡수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고, 에어메쉬의 엠보싱이 작업 후 머리눌림을 완화시켜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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