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의 짜릿한 순간들로 우리 모두는 수없이 울고 웃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했던 것은 쇼트트랙 경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 짧은 트랙을 엄청난 순발력과 스피드, 그리고 우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타국 선수들보다 앞서 돌며,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을 보면서 누구나 십년 묵은 체증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1000분의 1초 차이로 순위가 바뀌고 금, 은, 동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약간의 실수는 여간 아쉬운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그 선수들이 수년간 흘린 땀과 노력이 한순간에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결과로 도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에는 서로가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다. 이 사실을 선수들은 알고 있고, 우리 모두도 인지하고 있다. 규칙은 분명하게 지켜져야만 공정한 경기가 진행되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경기장의 선수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면 진정한 스포츠는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산업현장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근로자가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안전수칙’이 바로 그것이다.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근로자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사업장의 무재해도 확신할 수 없다.
그러면 지금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을까. 산업재해는 불안전행동과 불안전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산재가 발생한 원인의 80% 이상이 ‘불안전행동’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불안전한 행동의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우리는 스스로의 행동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누구나 오늘 하루가 무사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나 하나쯤은 지키지 않아도 괜찮겠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들을 가진다면 산업현장에서의 무재해는 남의 얘기가 될 것이다.
사무실에서의 사소한 약속부터 시작해서 작업공정에서의 표준안전작업방법에 이르기까지 개개인이 규칙을 지켜나간다면 우리 직장에서 안전은 자연스럽게 확보될 것이다. 또 이런 마음가짐들이 모아져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질서를 지키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다면 산재다발국이라는 불명예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규칙을 잘 지켜 좋은 성적을 거두듯이, 우리 또한 안전수칙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는 자세를 가져 건강한 몸, 행복한 가정, 그리고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데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무사히”란 문구와 함께 어린소녀가 간절히 기도하는 그림을 본적이 있다. 하루가 아무 탈 없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출근하는 우리 모두의 심정이 이러할 것이다. 오늘하루가 진정 무탈하기를 원한다면 안전수칙 지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1000분의 1초 차이로 순위가 바뀌고 금, 은, 동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약간의 실수는 여간 아쉬운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그 선수들이 수년간 흘린 땀과 노력이 한순간에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결과로 도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에는 서로가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다. 이 사실을 선수들은 알고 있고, 우리 모두도 인지하고 있다. 규칙은 분명하게 지켜져야만 공정한 경기가 진행되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경기장의 선수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면 진정한 스포츠는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산업현장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근로자가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안전수칙’이 바로 그것이다.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근로자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사업장의 무재해도 확신할 수 없다.
그러면 지금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을까. 산업재해는 불안전행동과 불안전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산재가 발생한 원인의 80% 이상이 ‘불안전행동’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불안전한 행동의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우리는 스스로의 행동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누구나 오늘 하루가 무사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나 하나쯤은 지키지 않아도 괜찮겠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들을 가진다면 산업현장에서의 무재해는 남의 얘기가 될 것이다.
사무실에서의 사소한 약속부터 시작해서 작업공정에서의 표준안전작업방법에 이르기까지 개개인이 규칙을 지켜나간다면 우리 직장에서 안전은 자연스럽게 확보될 것이다. 또 이런 마음가짐들이 모아져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질서를 지키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다면 산재다발국이라는 불명예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규칙을 잘 지켜 좋은 성적을 거두듯이, 우리 또한 안전수칙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는 자세를 가져 건강한 몸, 행복한 가정, 그리고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데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무사히”란 문구와 함께 어린소녀가 간절히 기도하는 그림을 본적이 있다. 하루가 아무 탈 없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출근하는 우리 모두의 심정이 이러할 것이다. 오늘하루가 진정 무탈하기를 원한다면 안전수칙 지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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