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장학생’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금(육성회비)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제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장기(5년 이상) 요양자의 가족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희망자는 장학생 선발신청서(공단 양식)에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오는 28일까지 공단의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에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이번에 8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다음달 11일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대표전화(☎1588-007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금(육성회비)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제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장기(5년 이상) 요양자의 가족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희망자는 장학생 선발신청서(공단 양식)에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오는 28일까지 공단의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에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이번에 8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다음달 11일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대표전화(☎1588-007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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