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대한 지원이 매우 필요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재해발생 방지 지원금과 안전보건교육 지원이 매년 급격히 줄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재해발생 비중은 2007년 말 76.3%에서 2008년 말 78.3%, 2009년 말 79.3%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더욱 지원을 늘려야할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은 오히려 해마다 그 지원건수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클린사업장 조성지원건수는 2007년 9,847개소에서 2008년 9,794개, 2009년 4,831개로 2008년 대비 무려 50.7%나 감소했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대한 지원이 매우 필요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재해발생 방지 지원금과 안전보건교육 지원이 매년 급격히 줄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재해발생 비중은 2007년 말 76.3%에서 2008년 말 78.3%, 2009년 말 79.3%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더욱 지원을 늘려야할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은 오히려 해마다 그 지원건수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클린사업장 조성지원건수는 2007년 9,847개소에서 2008년 9,794개, 2009년 4,831개로 2008년 대비 무려 50.7%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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