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진호)은 외국인 근로 사업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진주지청은 이달 4일부터 한 달간 경남서부지역의 외국인 다수 근로 사업장 중에서 산업재해발생 우려가 큰 고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지청은 외국인 근로자가 주로 작업하는 유해·위험공정 뿐만 아니라 기숙사 등 인접 부대시설의 안전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권진호 지청장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합천군 모 사업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이번 점검을 기획했다”면서 “점검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지청은 이달 4일부터 한 달간 경남서부지역의 외국인 다수 근로 사업장 중에서 산업재해발생 우려가 큰 고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지청은 외국인 근로자가 주로 작업하는 유해·위험공정 뿐만 아니라 기숙사 등 인접 부대시설의 안전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권진호 지청장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합천군 모 사업장 폭발사고를 계기로 이번 점검을 기획했다”면서 “점검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