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1시13분경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모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강당 지붕공사를 하던 A씨(47)가 9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치료 도중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A씨가 지붕을 덮고 조이는 작업을 하던 중 미끄러져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직후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치료 도중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는 “A씨가 지붕을 덮고 조이는 작업을 하던 중 미끄러져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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