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준설현장서 불발탄 터져 작업 중단
낙동강 준설현장서 불발탄 터져 작업 중단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0.06.30
  • 호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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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전 5시경 경북 고령군 개진면 낙동강사업 구간에서 준설작업 도중 불발탄이 준설선 펌프 안에 빨려 들어가 그 안에서 폭발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준설선 펌프가 크게 손상돼 준설 작업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경찰은 6.25 전쟁 때 사용된 불발탄이 준설선의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면서 충격을 받아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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