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걸어다니는 스쿨버스로 불리는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가 이달 1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도사는 등·하교길 방향이 같은 아이들과 동행하면서 신호준수, 무단횡단금지 등의 통행방법을 교육하고 각종 아동 관련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다.
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7일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위촉행사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받는 교통안전지도사는 총 325명이다. 이들은 어린이 인솔 시 주의해야할 교통수칙·어린이 보호구역 내 준수사항 등의 기본교육을 받았다.
현재 각 학교는 홈페이지 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교통안전지도사 신청을 받고 있다. 원하는 학부모는 해당 학교 안내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이원목 보행자전거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환경정비 및 정책개선 등의 정책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교통안전지도사는 사고 뿐 아니라 유괴·미아·학교 폭력 등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만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등·하교길 방향이 같은 아이들과 동행하면서 신호준수, 무단횡단금지 등의 통행방법을 교육하고 각종 아동 관련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다.
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7일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위촉행사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받는 교통안전지도사는 총 325명이다. 이들은 어린이 인솔 시 주의해야할 교통수칙·어린이 보호구역 내 준수사항 등의 기본교육을 받았다.
현재 각 학교는 홈페이지 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교통안전지도사 신청을 받고 있다. 원하는 학부모는 해당 학교 안내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이원목 보행자전거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환경정비 및 정책개선 등의 정책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교통안전지도사는 사고 뿐 아니라 유괴·미아·학교 폭력 등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만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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