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의 일등공신 ‘항균장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의 일등공신 ‘항균장화’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4.03.12
  • 호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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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상사

 


식당이나 조리실 등 물기가 많은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의 넘어짐사고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한순간의 실수로 뇌진탕 등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들 사업장 근로자들은 작업 중에 미끄러지지 않는 장화를 착용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명품장화의 선두주자인 태양산업은 미끄럼방지 기능을 강화한 항균장화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의 경우 장화의 내부표면에 복장착용의 불편을 줄이는 기능이 있어 옷을 입고도 쉽게 장화를 착용할 수 있다.

내부 깔창은 지압효과에 더해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어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게다가 밑창은 일본 항균 특허를 받은 소재를 사용해 99.99%의 항균력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세균 번식이 억제되고 발냄새가 줄어 오랜 시간 동안 쾌적하게 장화를 착용할 수 있다. 이밖에 장화 바닥도 태양산업만의 독창적인 기술이 적용돼 쉽게 닳지 않는다.

태양상사의 한 관계자는 “연구와 개발, 생산과 판매 모두가 일원화되어 우수한 품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면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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