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오후 2시 20분경 서울 광진구 지하철 7호선 건국대역에서 한 청소근로자가 말비계의 철재사다리 부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62·여)씨는 청소를 마치고 철수를 준비하던 중 말비계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다리부분에 목이 끼었다. 긴급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휴대용 유압구조기구를 사용하여 철재를 절단한 후 이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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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2시 20분경 서울 광진구 지하철 7호선 건국대역에서 한 청소근로자가 말비계의 철재사다리 부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62·여)씨는 청소를 마치고 철수를 준비하던 중 말비계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다리부분에 목이 끼었다. 긴급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휴대용 유압구조기구를 사용하여 철재를 절단한 후 이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